세화마을협동조합은 UN관광청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식관광 포럼에 초대 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최우수 관광마을인 세화마을이 전세계 미식관광 우수사례로 꼽혔습니다.
지난 3월 국제여성의날 기념 지속가능한 모범사례 조명 이후 두번째 입니다.
포럼에서는 제주의 강인한 공동체를 상징하는 해녀와 함께 지역관광을 만들어가는 세화마을협동조합을 소개했습니다.
유네스코 미식여행 밭한끼, 당근, 감자 등 특산물 활용 로컬 식음료, 해녀의 이야기와 음식 등을 주된 내용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외에도 UN관광청 사무국을 만나 제2회 포럼을 제주도에서 개최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했으며,
언론 간담회를 통해 세화마을의 우수성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7월 31일에는 동남아 관광 담당 고위 공무원들이 질그랭이센터를 방문하여 마을 관광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