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랭이거점센터 교류마당에서 우리는 제주도의 가이없는 좀녀들 마당극이 열렸는데요.
1930년대 해녀삼춘들의 삶과 해녀관제조합의 횡포에 맞서 싸운 해녀항일운동의 이야기까지.
두려움을 이겨내며, 빗창들고 해녀의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힘쓴
해녀삼춘들의 기상, 대부분의 요구사항을 관철 시킬 수 있었던 항일운동을 알아본 시간이였습니다.
이처럼 유익한 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세화마을협동조합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공연소식은 세화마을협동조합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