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 사람 ’입니다.
세화마을협동조합은 ‘사람(주민)이 가장 중요하다.’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하고자 주민들의 행복텃밭, 질그랭이 거점센터를 조성하였습니다.
질그랭이 거점센터는 협동조합의 활동거점이자 지역 소통의 거점지로 방문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상시로 찾아
서로 생산, 소비를 창출하면서 지역 문화 색을 찾아가고, 외지에서 찾아와 정착한 구성원과 현지 주민 간 연대감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주민이 만들고, 모여서 나누고,
모두가 누리는 공동체 문화.
이를 통해 세화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질그랭이 거점센터(세화마을협동조합)가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과 주민이 만나 심은 행복 씨앗이 지역을 만나 꽃을 피우고,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